일찍 자려하지 않고 차라리 늦게 자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새벽에 두번깨고 일어나니 6시50여분~
우와 감사합니다.
예지와 드로가 7:30에 아침 같이 샌드위치 먹자해서 내려와서 샌드위치 후라이팬 세팅하면서
7:30분은 어려울 것이고 그래도 40분 이전에는 올거야 했더니
40분이 못되어서 이제 일어났다고, 아직 식사전이냐고 물은 후 그렇다 하니
지금 출발한단다.
정말 잘 잤나 머리가 부스스해서 왔다 감사하게~.
예지와 드로가 샌드위치 준비하고 난 커피를 타서 같이 맛나게 먹고
자전거로 시민의 숲으로 출발!
도란 도란 얘기 나누다 난 큰 나무가 보여 허그하고
집에 왔는데 오늘따라 현미의 그랜드 피아노가 보여서 앉아서 찬양을 불렀다.
그냥 편하게 작은 목소리로 하다 마음이 담기면 소리가 커지게 그렇게 찬양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선미사모님께서 몇번 찬양 녹음해서 보내달라 하셔서
부족한 모습 감추고 싶어 안 하려다 이것이 바로 사단에게 먹힌 부분이기에
있는 그대로 보내드리다 보니 지금은 편하게 정말 편하게
실수하면 실수한 그대로 녹음해서 보내드리는데 오늘도 그러고 싶어서 녹음해서 보내드렸다.
우리 현미 지금처럼 내가 하면 참 좋아라 하면서
찬양에서 영이 묻어나온다 우리 신랑~~하며 좋아라 하면서
우리 현미가 찬양 같이 부르자고 했겠다 싶다.
그래 이렇게 우리 현미를 편한 마음에서 추억하고 싶다.
같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는 사단에게 먹힌 반응이니
그럴 것 아니라 주신 은혜 추억하며 감사하고
내가 더 영으로 충만해져서 영으로 살면 그것이 바로 내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이기에
더 하나되어질 것이다.
아침에 같이 지내고 찬양하다 보니 시간이 그냥 쑥 지나간다.
남은 시간도 더 주님 안에서 주님 닮아가려고 꼼지락하는 여정되기 소원한다.
아버지여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니 감사합니다.
더많이 주님 닮아가는 제 중심 세워가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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