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나눔 3번째 시간을 준비하다 보면 원래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간다.
오늘의 주제는 주님 인도하심 실제편이었다.
장성으로 인도하심과 담양으로 인도하심!
3번의 녹음을 했고 목사님께도 보내고 다시 수정하고.
연습하면서 왜 마음이 많이 뜨겁지가 않지? 왜 그러나?
봤더니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이었고 말씀 묵상을 나눈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마음으로 나누면 좋겠다, 마음 드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오전 산에 가기 전에 미리 녹음해서 산에 오가며 듣고 수정할 것 체크하고
집에 와서 나눔 원고 수정후 오후에 다시 녹음해서 시민의 숲 걸으면서 들어보고.
이젠 3번째 한다고 별로 긴장도 안 된다.
찬양 기도하면서 마음을 드려야지 생각하다 단에 올라가 나누기 시작했다.
감사하게 연습할 땐 뚝뚝 끊어지고 시간이 많이 길어져서
연결성있게 물 흐르듯이 나누고 싶었기에 그런 면도 많이 있어서 감사하고
중간 중간 끊기는 대목도 있었지만 연습때보다는 나아서 이 면도 감사했다.
마지막 천국 입성이라는 말은 주님 주신 마음이었다.
원래 대본에는 없던 용어.
주님 인도따라 천국입성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되길 소망한다는 말이 진짜되기 소망하고.
다시 들어보니 수북중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을 안 한 것이다.
수북중 확정이라고 끝내주었어야 했는데 그 면을 말하지 않아서 좀 아쉽다.
다음 주에 매듭지어드려야지.
정말로 주님 인도하심따라 수북에 가게 하셨으니 감사함으로
또 주님 마음으로 아이들과 샘들을 보면서 천국 풀어내는 자되길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국 입성하는 그날까지 주님 인도따라가는 자의 삶으로 만지시고 이끄시기 원합니다.
주님 선하심으로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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