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만남!!!

마음 아저씨 2021. 1. 22. 11:30

주님 만나는 시간을 하루에 두세번은 가지려고 주님 앞에 선 시간 가진 후

주님 만나러 갑니다! 주님~~~하고 있는데 

"나도 너를 만남이 좋단다." 하시는거다.

그 소리를 듣고 하하하하하하하하 희락이 터진다. 

아 주님도 나를 만나고 싶어하시는구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 또 행복하다. 

주님 밖으로 빠져나와 현미와 있었던 것 추억하면 눈물이 나고 울적해지지만

우리 주님과 함께 그 추억을 만날 수 있음이다. 

주님을 이렇게 만나다보면 어떤 느낌을 추구하는데 

그러지 말고 주님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만나주심이다. 

내가 어떻게 용을 쓴다고 만나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다보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마음도 평안해진다. 

2~3년 전 목사님께서 주님 만난다고 가만히 앉아 계신 모습 보면서

나는 언제 저런 깊은 지점에 들어가려나 했는데 

나도 서서히 되어지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 

우리 현미 먼저 천국 갔기에 있어지는 나의 현상이기에 안타까우면서도 감사하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깊은 지점도 아니고 가장 큰 건 주님 살아계심 믿는 마음으로 

가만히 주님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어떤 인간적인 원함도 다 내려놓고 주님만 만나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해 주시는 영역이었다. 

그런데 세상것은 하면서

그러니까 팬텀싱어 라든지 요즘 같으면 싱어게인 같은 프로는 보면서

유튜브는 보면서

주님 만나는 것은 안 하는 거다. 

그럼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중심은 그 정도인 것이고

그 인간적인 것 때문에 주님을 내가 만나지 않아서 그 이상이 안 된 것이지

특별한 누군가만 되는 것이 아니었는데 

사단에게 먹혀서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알고보면 참 간단하고 쉬운건데 그걸 모르고 살았으니

얼마나 팍팍한 인생이었겠나 싶다. 

아침 선미 사모님 묵상 나눔처럼 

주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야곱은 주님 인도하심만 기대하고 기다려며 따라가면 되었을 것을

스스로 주인되어서 머리굴려 살아온 생이 얼마나 파란만장했던가!

그러기에 주님 살아계심 믿고 주님 인도따라 살아가는 생이 가장 복되고 복된 삶인 것이다. 

아버지 감사해요! 

더더더더 우리 주님 닮아가지는 삶 되어져서 저 자신이 주님과 하나되어 행복하고 

그 행복함을 주변으로 흘려보내는 진짜베기 아들의 삶 살아가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