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 저녁 전도소그룹 시간엔가 목사님께서
7시부터 20분간 아이들과 함께 주님 만남의 시간을 갖는데 너무 좋다는 것이다.
그래? 그럼 나도 7시에 알람 맞춰놓고 주님을 만나야지 마음 먹었다.
월요일에 이런 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다 7시에 알람이 울리는데
왠 알람? 아하~ 주님 만남 시간이구나!
그래 주님 만나자 하고 바로 주님 마음을 만나고 싶어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있었다.
방금 수요예배에서도 말씀하셨지만
하나님 신앙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이다.
내 안에 살아계신다고 믿지 않고 감떨어지듯이 아무리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해도
어떠한 변화가 없을 수 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쉽게 감떨어지듯이 주님 인도해주시겠지 하고서
기다리고만 있는 나를 순간순간 발견하게 된다.
주님 내 안에 계십니다 하고선 몸을 느끼려고 한다.
그럴 필요 없다. 그져 내 안에 살아계심 믿는 믿음 중심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서서히 행복감이 느껴진다.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당연히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화요일 어제 7시에는 블로그 작성하고 장치유 받은다고 못하고
잠들기 전에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도 7시 알람이 울리기전 알아차리고
주님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분간 주님 마음을 만났다.
작은 시간이지만 이 20분을 만난 것하고 그렇지 않은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시간을 내어서 주님 마음을 만나기만 하면 더 주님으로 깊어져 갈 수밖에 없다.
우와 이 말을 적고선 잠깐 주님 살아계심 믿음 세우고 가만히 있는데
1분도 안되서 희락이 나온다.
우리 주님 이렇게 가까이 내 안에 살아계시는데 뭐하고 살았으까이 하려다
미완성된 존재로 출시하셨기에 당연한거다, 이 부족도 이 죄도 우리 주님 다 용서하심이다로 가련다.
감사함이다. 정말 감사함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제 안에 실제로 살아계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더더더 우리 주님으로 물들어가서 정말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실 것임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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