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숲을 걸으면서 묵상을 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주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가는데 나무를 안고 싶어서 한 나무를 꼭 끌어안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또 걸어가는데 한 나무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나무가 나를 부르네 하면서
그 나무도 꼭 끌어안으면서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축복해요!
살다보니 나무가 부르는 느낌이 들어 사랑한다며 꼭 껴안고도 살아봤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세계에서 엄청나게 큰 나무가 있는 동네 가서
오늘처럼 산책하며 묵상하고 우리 주님 찬양하고
나무도 꼭 껴안을만큼 껴안고 사랑한다고 축복한다고 말하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 신앙코칭 시간이어서 여기까지 적어야겠다.
아~ 현미 친구 미경의 딸이 다음 달에 결혼한다며 통화를 했다.
딸이 참 사랑스럽던데 우리 주님 모시고 주님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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