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삶을 복기해 본다.
사단이 주는 생각인줄도 모르고 살아간 것이 얼마나 되었을까?
분명 대화하지 않는 것이 살길인데
사단이 가롯유다에게 예수님 팔 생각을 넣어주어서
그것이 자기 생각인 줄 알고 따라갔던 것처럼
나 역시도 사단이 준 생각이 내 생각인 줄 알고 따라간 삶이 얼마나 되었을까?
수업하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가져오지 않았구나~
아이들의 반응을 보고 나의 어떠함만 보았구나~
어느정도 이해하는 선에서 그쳤지 그 아이 입장을 더 품고
주님 대하듯 하는 마음보가 없었구나~
괜찮은 사람되려고 했지
하나님의 진짜베기 아들의 삶으로 가지 않았구나~
사단이 주는 거짓에 찬동하여 그냥 따라가버렸구나~
주님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 애틋하게 긍휼히 여기시고 품으시며
사랑이 철철철 넘치시는 아버지의 눈과 마음으로!
아버지여 이제 또 오늘의 남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을 주님과 함께
제 안에 깨어있든지 자든지 나와함께 사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리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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