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아저씨 2020. 10. 14. 20:44

요즘 대개 피로감이 더 많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리 피곤하니 원~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고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 나와 함께 살고 계신다는 믿음을 세우면

살만한데

그것을 잊고 이런 저런 일로 바쁘게 살면서 주님없이 살면 더 피곤을 느끼는 구나 싶다.

맞다.

이렇게 잠깐만이라도 주님 마인드의 표현만 해도 조금 생기가 일어나는데

그걸 안했으니 피곤했던 것이다.

산책을 하며 주님 말씀 되뇌이며 주님과 함께 하면 훨 나은데

산책도 못하고 말씀 되뇌임도 없어서 나온 현상이다.

그래 다시 주님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구나~~

 

오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다만 영화가 있어서 보려했는데 당김이 별로 없다.

그래서 마27장을 읽었다.

몇구절만 읽어도 메시지 할 내용이 많이 들어있구나 싶다.

유다와 바라바의 인생은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달라버린 인생들이었다.

유다의 인생이 너무 안타까웠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했으면 좋으련만

어째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 영원한 지옥으로 가버린 것이었을까?~

최선의 선택이라고 여겼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멸망의 선택을 해 버린 것이다. 

엊그제 새롭게 하소서에서 내가 한 선택이 바로 낭떠러지였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나 역시도 그랬다. 

후회스러운 것이 너무 많고

그래서 제 잘못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나 이다. 

이런 나를 우리 주님 미치광이 취급 받으심에도, 무능력자라는 판단과 비아냥, 무시를 받으심에도 

그대로 받으시고 모든 고통 다 감내하시고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신 것이다.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주님! 아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주님 닮은 자식의 삶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심으로 

주님으로 꽉찬 인생 살아가게 하소서. 

그래서 아버지의 마음 시원하게 해 드리는 그런 철든 자식되기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