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안에 들어와 쉬어라 하신다!

마음 아저씨 2020. 9. 5. 14:08

일곡산을 걸으며 주님과 함께 걸어야지 하는데

나를 만나려고 용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내 안에 들어와서 쉬어라~ 하신다. 

그래 주님 영안에서 만나고 또 만나라 하셔서 

잘 만나보려고 용쓰고 있었지~

내 온 몸에 주님 들어와 계심이지~

내 손, 얼굴, 내 모든 세포 세포에 주님 계심이지 하며

내 손과 배와 발을 보는데 

안정감이 들면서 감사했다. 

주님 만나러 가자는 것은 주님 안으로 쉬러가자는 것이다.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면 관계가 좋아지고 

이런 말 저런 말도 하고 싶어진다. 

내가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진짜 믿는다면

마치 예지가 내가 집에 있는 줄 알기에 

아빠 하고 들어오는 것처럼

주님과 있는 것이 좋아서, 주님과 얘기나누려고 

주님과 같이 밥 먹으려고 주님 만나러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 내 안에 계시지?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하는 이런 마중물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진짜 믿음이 부족하니까 도움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찐 믿음을 원하시고 기뻐하신다. 

진짜 믿으면 주님 안으로 쉬러 들어갈 것이다. 

가장 안정된 곳이 주님 품이기에 주님 품에 파고 들어갈 것이다.

맞다. 주님 품이 좋아 파고 들어갈 것이다. 

더더더더 우리 주님 품에 들어가서 쉬고 싶다. 

이것이야말로 육신안에 공간을 비어놓으신

주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만이 누릴 수 있는 생명의 삶이다. 

이런 깨달음과 은혜를 주심이 너~무 감사하다.

주님 만나려고 용쓰지 않고

정녕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쉼과 평안과 안정감 속에 

주님으로 채워가는

복되고 복된 삶 살아갈 것이기에 

눈물나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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