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비자금
공공의대
5.18
어제 설교 들으며 상당히 혼란스러웠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아니 저 말이 맞겠다, 확인해보고 싶다 등등의 마음이 들었다.
5공때나 가능한 줄로 알았던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보다.
정말이지 거대한 어떤 세력이
이 세상의 진실을 가린채 흘러가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공공의대 설립하려는 정부안에 대한 전공의들의 반발을 보면서
저건 완전 자신들의 이기적인 밥그릇 지키려고
환자들을 볼모로 삼는다 싶었는데
그것 만이 아닌가보다.
의료수가!
지난주엔가 동준이 형제가 올려놓은 영상을 방금 봤는데
그 분 말에 일리가 많게 보인다.
무엇이 참인지 알기 보다
좋다, 나쁘다는 감성이 앞선 시대에
본질은 날아가고 니편, 내편으로 양분되어 살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제대로 알고 살아가야지 싶다.
암튼 주님께마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 세상의 영광은 사단이 좌지우지 할 수 있음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잘 되려함은
영혼을 팜과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정신차리고 살아감으로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일용할 양식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으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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