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이 땅에서도 살 수 있다 하신다~

마음 아저씨 2020. 9. 8. 21:39

영광만 쌀쌀한가 했더니 광주도 만만치않게 쌀쌀하다.

오늘은 장치유 하러 광주 가는 날이라

퇴근 즈음 음악실 복도 창문을 닫으며

이제 광주가야지 하는데 좋은 마음이 드는거다. 

영광에 있든 광주에 있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주님 만나면서 살면되지 했는데 

또 그것만은 아닌가보다. 

이제 곧 예지도 시집가고

예솔이도 군대가면 

11월엔 진짜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겠지만

주님 만나려고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더 갖다보면

더 주님으로 채워져서 깊어져가겠지~

내 안에 주님 살아계신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로 눈물나게 감사하다.

 

이번 주말 설교를 듣고 

오늘은 김승규 전 국정원장님의 강의도 들었는데

이념이라는 것이 저렇게도 살아갈 수 있나보구나 싶었다. 

이 땅의 어떤 정당에 마음주지 말고

하나님의 당, 예수님의 당이 되라셨던 말씀을 기억해본다.

 

메시지 초반부에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가 있어요.

그리고 행복하게 살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이 땅에서도 살 수 있지요. 

그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지옥처럼 살아가는 거지요. 

이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여러분에게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러기에 앞서서 

이 땅에서도 천국을 풍성하게 누려가게 신앙생활을 이뤄갈 수 있는데 

왜 안되냐? 그게 걸림이되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문제시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이뤄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닮아가기만 하면 우리는 행복하게 살게 되지요. 

하나님을 닮아간다고 하는 것은

나의 생각, 가치, 사상, 패러다임이 완전히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가치,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의 패러다임으로 완전히

바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 그러면 아직도 이정도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하나님을 닮아가지 못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한가지가 우리에게 만연되어 있는데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세상은 거짓되는데

이 세상의 거짓됨을 모르고

이 세상의 거짓투성이를

내가 받아들이고 있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데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 생략

 

오늘 제가 이 설교를 했는데 혹시 반감이 일어난 분 있지 않으세요?

제가 그것때문에 오늘 설교를 한 거예요. 

내가 신봉하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을 하면 걸리지요. 

이 세상은 거짓투성이에요. 

거짓의 아비 마귀가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다구요. 

믿을만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러분 믿지 마세요. 

어떤 정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마세요. 

다 거짓된 사람들이에요. 믿을만한 사람이 한두명은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속고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한쪽에 치우치니 마세요. 

열성당원이 되지 마세요.

여러분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이 세상에서 듣고 배운 그것이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아세요.

그리고 하나님 당원이 되시고 예수당원이 되세요. 

하나님을 닮은 것이라는 것은 

나의 생각, 기준, 사상, 가치, 패러다임이 완전히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을 말해요.

오늘 제가 말한 그 모든 것들도 하나님께 굴복되어져야할 것들이라구요. 

그런데 정치사상이 신앙을 뛰어넘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설교를 하는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치사상이 하나님께 굴복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 닮지 못해요. 

부디 여러분 한번 돌아보시고

내가 이 세상의 거짓된 것에 물들여져서

그것이 마치 진실인 마냥 목을 메고 그것을 주창하고 그러고 있지 않는가~

5.18에 대해서 그렇게 힘주어 말하고 있지 않는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나님 당원이 되세요, 예수 당원이 되세요. 

하나님으로 물들여지세요. 

예수 그리스도로 물들어지세요.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