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마인드로 가득차서 사는 것 같이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마음 아저씨 2020. 8. 7. 08:17

사람이란 존재는 정말로 악한 것 같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중심적이어서 자신의 입장만 들어오고 상대의 마음과 처지가 먼저 들어오지 않는다. 

어제 읽다 만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에서 그 아빠라는 사람의 정도는 정말 악 그 자체였다. 

그럼 나는? 나 역시도 기본적인 마인드가 지독한 자기중심적인 죄인임에 틀림없다.

어여 주님 닮아가고 싶다.

어여 주님 마인드로 가득차서 사는 것 같이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아무런 걸림도 없고 상대의 입장과 처지가 먼저 들어오고 내 부족은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것처럼 보여져서 단 한마디도 옳은 개 소리나 판단이 나오지 않는 그런 삶!

아버지의 눈과 아버지의 사랑의 눈으로 세상 모든 것을 보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천국같은 삶일까?

주님 내 모든 죄를 용납하시고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하심처럼 나 역시도 다른 이의 모든 인간적인 것 용납하고 품으며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원함을 내려야한다 원함을!

그래도 이 정도는 해 줘야하지 않나? 아 해도 너무 한다? 이런 생각 자체를 내려야한다.

그런 생각과 원함은 지옥을 풀어낸다.

그 밑마음은 손해보기 싫고 억울함당하기 싫기에 나온 반응들이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 예수님께선 얼마나 원통하고 화가 나셨겠는가?

하지만 십자가에 달리셔까지도 저들의 죄를 사해주시라는 기도를 하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지 않는가!

주님으로 살아야만이 가능한 인생길이다. 오직 주만이 오직 주만이! 

 

오늘도 오직 우리 주님 만으로 살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쌓여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토막이라도 우리 주님을 닮아가는 오늘 하루되었으면 좋겠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