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존재는 정말로 악한 것 같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중심적이어서 자신의 입장만 들어오고 상대의 마음과 처지가 먼저 들어오지 않는다.
어제 읽다 만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에서 그 아빠라는 사람의 정도는 정말 악 그 자체였다.
그럼 나는? 나 역시도 기본적인 마인드가 지독한 자기중심적인 죄인임에 틀림없다.
어여 주님 닮아가고 싶다.
어여 주님 마인드로 가득차서 사는 것 같이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아무런 걸림도 없고 상대의 입장과 처지가 먼저 들어오고 내 부족은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것처럼 보여져서 단 한마디도 옳은 개 소리나 판단이 나오지 않는 그런 삶!
아버지의 눈과 아버지의 사랑의 눈으로 세상 모든 것을 보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천국같은 삶일까?
주님 내 모든 죄를 용납하시고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하심처럼 나 역시도 다른 이의 모든 인간적인 것 용납하고 품으며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원함을 내려야한다 원함을!
그래도 이 정도는 해 줘야하지 않나? 아 해도 너무 한다? 이런 생각 자체를 내려야한다.
그런 생각과 원함은 지옥을 풀어낸다.
그 밑마음은 손해보기 싫고 억울함당하기 싫기에 나온 반응들이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 예수님께선 얼마나 원통하고 화가 나셨겠는가?
하지만 십자가에 달리셔까지도 저들의 죄를 사해주시라는 기도를 하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지 않는가!
주님으로 살아야만이 가능한 인생길이다. 오직 주만이 오직 주만이!
오늘도 오직 우리 주님 만으로 살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쌓여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토막이라도 우리 주님을 닮아가는 오늘 하루되었으면 좋겠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간이 넓어져서 시원한 집 (0) | 2020.08.10 |
---|---|
비가 오긴 오지만 잠길 정도는 아니고! (0) | 2020.08.07 |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0) | 2020.08.06 |
악한존재 (0) | 2020.08.06 |
악이라는 것은 내가 신이되려고 할 때 악한 존재가 되는 것 같다. (0) | 202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