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방학 이틀째 소소한 일상

마음 아저씨 2020. 8. 4. 21:30

크게 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집에 있으면 바쁘다.

오늘은 8:30 프롭

9:50 장치유

12:10 아연이와 점심

2시넘어 집에 와서 해와 달 보면서 커피 한잔 

낮잠

남원이 와서 컴퓨터 봐주고

5시 못되어 시민의 숲으로 고고씽

오는 길에 생협들러 우유와 계란 등을 사고 

며칠 전에 끓여놓은 된장찌게에 밥 먹고 

3층 테라스에서 잠깐 책보다

샤워 후 저녁 자가 사역

그래도 집에 있으니 이상 바쁘게 보낸 것이 좋고 감사하다. 

이젠 영광교회 박목사님 사역들으며 주님 앞에 선 다음 일찍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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