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봐도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비바람이 거세게 불고 날씨마저 추워지더니 언제 그랬냐 싶게 또 맑아진다.
그 전능의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심이다.
그런데 왜 더디 믿어질까?
전능자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전능스럽지 않지?
왜 이 모양이야?
왜 치유 하나도 확실하게 일어나지 않아? 라고 사단이 송사를 하는 것이고
난 그러게이 하면서 짝짝꿍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으니 더 어려워지는거지.
과정이다 과정!
영적인 수준은 기거나 겨우 일어섰다 넘어지는 수준이면서 내 나이가 벌써 56인데 말이야 하면서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려하니 더 어렵게 만듦이다.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가는 거다. 오죽했으면 꼼지락이라 하셨겠는가!
진짜 헛웃음이 나온다.
겨우 겨우 꼼지락하는 정도이면서 뛰고 날아가고 싶다고 왜 안 날아가지는 거냐고 따지는 것 같다.
어찌 이게 가능하겠는가? 내가 로봇이 아님이다. 과정을 거쳐서 온전함으로 나아감이다.
이런 생각의 정리부터 되어야 모든 과정을 그대로 받으면서 하나님적으로 더 살아갈 것이다.
다시 되뇌어 본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수현이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나아갈지니라!
인간적인 생각을 조금 빼는 시간을 가졌더니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더 있어지고 만나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살악가기 원합니다.
무조건 말씀을 되뇌임보다는 이렇게 내 안에 있는 사단적인 생각이 무엇인지 보고 거르는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주님
말씀을 되뇌이면 내 마음 깊숙이 들어가짐을 본다. 그래서 이렇게 하하하하하 희락이 나오고 말이다.
아 이제 사는 것 같다. 편안하고 절로 미소가 띄어지고 주님과 연결된 기분이다. 주님 마음과 내 마음이 영에서 섞이는 느낌 같은 그런 기분! 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루살렘 성의 한 구성원 (0) | 2020.07.01 |
---|---|
그는 로마의 군인이었소. 경의를 표하시오. (0) | 2020.06.30 |
모 아니면 도는 사단이 주는 생각 (0) | 2020.06.30 |
외로움이 날 휘잡아갈 때 (0) | 2020.06.29 |
니 안에 내가 있다! (0) | 202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