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니 안에 내가 있다!

마음 아저씨 2020. 6. 29. 19:47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믿음이 있으면 기쁘시게 하나니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누군가가 나를 믿어줄 때 그 믿음에 나도 부응하고 싶지 않던가!

하나님께서도, 신이신 전능자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을 믿어드릴 때 기쁘다 하신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보상해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늘 니 안에 내가 있다, 나와 함께 하자 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난 그 말이 진짜 하나님 말씀일까? 내 말이 아닐까 했는데 방금 또 니 안에 내가 있다 하시는데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이구나~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말씀하시고 이젠 이 말씀을 내가 믿어드리길 원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만나졌다. 방학 중 거의 날마다 사역시 목사님 멘트 중 주님 살아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는다면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말씀을 접했을 때 진짜로 내 안에 살아계심을 내가 믿는다면 깊은 숨이 내쉬어지면서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너무 너무 좋지, 이건 말 할 수 없이 좋음이다. 너무 너무 행복함이다. 그런데 하나님 진짜로 내 안에 살아계심이다. 하나님은 이걸 내가 믿기를 원하심이다. 내가 믿을 때 하나님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심이다. 그런데 왜 난 못 믿을까? 뭔가 하나님이시라는 확실한 실체가 있으면 믿을 수 있겠는데 가 있다. 예를 들어 환상이라든가, 입신이라든가, 천국과 지옥을 본다든가 이런 것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한다고. 내가 생각하는 어떤 확실한 실체가 없다 해도 니 안에 내가 있다 라는 주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기 원하신다. 아직도 난 수십년간 몸에 체득한 확실한 실체를 원하기에 내 안에 기쁨이 없다. 믿지 않고 있음이다. 내가 주인되어 하나님 말씀하셔도 여전히 떼쓰고 있는 것이다. 이젠 선택해야지. 어떠한 눈에 보이는 확실한 실체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내가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을 때 하나님 기뻐하시기에 내가 하나님 믿어드리기 원한다. 그 쪽으로 내 중심을 모으려한다. 내 아버지는 내 믿음의 선택을 기다리시고 기대하신다. 나를 존중하심이고 나의 진정성을 보시고자 하심이고 그로 인해 내게 상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나의 믿음없음이 죄송하다. 정말 그 수많은 세월동안 주님께서는 니 안에 내가 있다,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하자 하셨는데 난 그 말씀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며 살아왔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믿음의 걸음 걸어가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꼼지락을 해 보렵니다. 니 안에 내가 있다 하시면 네 아버지 주님과 함께 하기 원합니다 저도 여기 있습니다 하고 믿음의 반응 보이기 원합니다. 그렇게 주님과의 새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