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형제 전도소그룹에서 수학이 형이 히11:6절에 관한 묵상 나눔을 하였다.
말씀을 되뇌었더니 믿음없는 삶의 현장에서 묵상말씀을 떠올리심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경험했다고.
짜증나는 상황에서도 이 말씀을 떠올리게 하셔서 내가 지금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지 않고 있구나가 인식되니 짜증이 내려가고 매 순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는 깨달음을 나누는데 그렇지! 하나님께서는 매 순간순간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하시고 꼼지락하기 원하시고 그럴 때마다 기뻐하시는데 나도 삶의 현장에서 더 믿음을 세우는 꼼지락을 해가야겠다는 마음이 만나져서 감사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되뇌이기만 하면 그 다음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심이니 담으면 된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마음이 만나지면 이젠 내 마음으로 만나주라 하셨다. 하나님 마음이 내 마음되는 그 지점! 절로 되면 더 좋지만 그 시간 당기기 위해서 하나님 마음 만나질 때 그대로 만나주라! 이러다보면 진짜로 주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서 주님 마음으로 살아지겠지. 할렐루야 아닌가!
그리고 아주 중요한 한가지!
옛날 식으로 신앙생활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위로부터 성령님이 부어주실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라 하시면서 자신은 내가 말씀을 되뇌이기만 하면 지난주에 만났던 기쁨이 당연히 일어나고 풍성해질 것이라 여긴다. 이건 원리니까. 만약 지난 번처럼 안 되었다면 시간이 부족한 것이었고 시간을 더 들여 하기만 하면 될 것이라고 당연시한다하셨다. 이건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라고.
나 역시도 그렇게 원리 원리 하셨어도 내가 안되니까 나는 안되나봐 이렇게 반응을 했었지 그래 그럼 나도 해봐야지 하는 것은 조금 했고 역시 나는 안돼로 정말 많이 살았었다. 여전히 내 생각대로, 아니 사단이 주는 생각대로 살았던 것이다. 중요한 원리를 배웠으니 또 연습해봐야지.
오늘도 선하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믿음을 세움으로 주님 마음 기쁘시게 해 드리고 저도 행복한 천국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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