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무산을 트레킹하면서 전도소그룹 파일을 들었다. 은경 자매의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 부분을 듣는데 나도 웃음꽃이 확 펼쳐지며 와 이렇게 사는 거야 하면서 내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관사에 와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전도소그룹 형제 모임 파일중 내 목소리를 듣는데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은혜가 된건 처음이다.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하나님 마음이 되어갔다. 그러다 규훈형이 도움주시는 대목을 들으면서는 웃음이 하하하하하하 일어났고.
그런데 좀 전에 규훈형이 단톡에 수현 형제 히 11:6 말씀 마음 담기 소감 나눈 것입니다. 한 번 더 들으시면 말씀 마음 담기 어떻게 하는지 도움되실 것 같아 올립니다. 이렇게 말씀을 그대로 단어 하나 하나에 마음 담아 담으시면 됩니다 하고 올리셨는데 쑥쓰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저녁 식사후 운동장 가서 철봉을 하고 돌아오는 길 다시 되뇌이는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 아 하나님께! 너무나도 하나님이란 말을 많이 하고 들어서 그렇지 세상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나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하하하하하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을 믿으라 하신다.
어쩌면 어쩌면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시않는가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께 나아올 때 당부하신 말씀이 나 하나님이 살아있다는 것을 꼭 믿고 와야 한다~
애들아 알았지? 어쩌면 이리도 마음이 낮고 온유하시며 순수하실까!
내 안에 하나님 살아계심이다. 하하하하하하 참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스러운 주님으로 더더더더 꽉 차서 더더더더 주님 닮아가길 소원 또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주권과 십자가에 찬양 (0) | 2020.06.24 |
---|---|
살 빠졌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0) | 2020.06.24 |
그럼 따라야지! (0) | 2020.06.23 |
저녁묵상을 하며 (0) | 2020.06.22 |
아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보며 삶으로 증거되어지길! (0) | 202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