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물무산 트레킹하며 복음을 만나가다!

마음 아저씨 2020. 5. 27. 09:11

어제 퇴근후에도 물무산으로 트레킹을 갔다. 시민의 숲이 참 좋았는데 여긴 산인지라 공기도 좋고 풍광이 더 좋다. 메시지를 들으며 한참을 걷다 어제처럼 많이 돌지않고 다시 가던길을 되돌아 오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녀들에게 이미 마스터키를 주셨구나! 그건 바로 하나님 아들의 피로 인한 죄사함이구나가 만나졌다. 앞으로 어떤 큰 죄를 짓던 이 모든 크고 큰 죄도 하나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이 모든 것을 용서함을 믿고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겠느냐? 그렇게 살아가다보니 주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세상 주는 방식의 삶, 사단의 삶에 대한 당김이 빠지고 빠져서 주님으로 가득찬 그 믿음의 삶 살아가겠느냐? 진짜로 믿음의 싸움이요 믿음에 정도가 있는 것이 맞구나 맞아! 찬동되어졌다. 우리 현미 속절없이 가고 나서 마음 깊은 곳에 외로움과 모든 걸 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현미 살려주시지 않고 데려가심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있었는데 이 마음이 바로 가나안 정탐을 다녀온 10인의 말을 듣고 원망하던 이스라엘과 같은 마음이란 것을 알기에 이 믿음없고 주님 마음 아프고 화나게 하는 마음 회수하고 어떤 상황이든 우리 현미같이 당신이 옳으십니다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 되어지길 구했다.

내 안에 하나님 살아계심이다. 원리적으로 그러면 모든 건 다 얻은 자의 삶이다. 영안에 우리 현미도 있고 수많은 천군 천사,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지 않는가! 영적인 존재가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살아갈 때 이제야 비로서 참 인생을 살아가노라 말할 수 있음이다. 내가 바로 그 자이다. 이제 참 복음을 알고 믿음으로 한 걸음 내 딛으려 한다. 우리 예지 예솔도 우리 현미가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잘 살아갈 것이다. 나의 어떠함으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하나도 보탬이 되지 않고 사단말에 찬동한 악한 짓거리임이기에 회개하고 또 불찬동한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오늘도 우리 아버지 앞에서 외모나 행위가 아니라 중심을 보여드리는, 내 모습 그대로 가감없이 말씀드리고 주님으로 살아가는 하루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아버지여 그렇게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셨고 또 인도하심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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