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실패자요 버림받은 인생인가?

마음 아저씨 2020. 1. 7. 11:20

오늘 마음 만남은 평소와 달리 바로 만나지지 않고 영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런다 이런 저런 질문과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면서 내 느낌을 만나는데 나는 실패자요 베레버린 인생이라는 생각이 만나졌다. 현미를 지켜주지 못하고 먼저 보낸 무능한 남편이요 패배감에 내 인생은 틀력먹었어, 실패했어 라는 느낌이 저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서 눈을 떠도 생기 넘침보다는 또 하루를 살아내야지 하는 마음들이 더 컸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 생각이 사실인가를 자문다답하는데 웃음이 나왔다. 무슨 사실이겠는가? 내가 사단에게 마음을 내주어서 사단의 생각에 찬동한 지랄같은 생각이지 무슨 도움이 되는 생각이겠는가! 다시금 나를 하나님의 아들 삼으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같은 한 영으로 살아가게 하신 주님 은혜의 사실을 붙잡으며 살아가리라 마음먹어 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미 중환자실 호스  (0) 2020.01.08
원망의 마음 과녁을 벗어난 죄된 마음  (0) 2020.01.08
몸을 회복시키는 효소  (0) 2020.01.06
환희와 프롭하는 현미  (0) 2020.01.06
겨울방학 시작!!!!!!!  (0)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