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 영혼이 일치하는 삶이면 어떠할까?
일치가 되니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해 할 것이다, 그럼 영은 자연스레 평안하겠지!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는 일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나
이익이나 손해와 관련되었을 때는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내 것을 챙기며 나만을 생각하게 되고
이건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 아님을 앎에도
살려면 어쩔 수 없잖아? 내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뭐?
스스로 보통 사람이라고 선언함인 것이고
그럼 내 몸과 마음은 나의 주인님은 하나님 닮은 신적 존재가 아니라
일반 사람이야라고 온 몸 마음에서 일치감을 주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 닮은 하나님 아들, 신적 존재 되고 싶어요 해도
보통 일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됨이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일치가 안 된 경우에 그럼 어떡하지?
회개하는 거다. 회개!
영이 가난한 자가 얼마나 일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당연히 가난하니 거짓의 삶, 불일치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그러할 때
반듯하게 제가 거짓을 범했습니다, 제가 나빴습니다 라고 인정하라 하신다.
그리고 자기의 부족을 깊이 인식하고 내가 하나님이 너무 없구나!
하나님 없이 살아감이 이렇게 지옥과 같은 버거운 삶이구나!
그럴 때 애통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하나님 있이로 살고 싶다,
하나님으로 가득 차고 싶다는 마음이 만나진다.
하나님 없이 어찌 일치의 삶이 가능하겠는가?
설령 있다 해도 얼마나 그 삶이 풍성하겠는가?
하나님으로 채워가질 때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그래서 온유한 사람이 되어감이다.
하나님 없이 일치를 말하나 불일치로 살아가는 그를 볼 때
우리 주님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실까?
긍휼의 마음, 안타까운 마음, 네 힘으로는 어느 정도까지만 가능하지
하나님 지점의 풍성한 일치의 삶은 이뤄낼 수 없어~~
내게 나아와 쉬어라! 너의 힘듦을 내게 나누고 내 품에서 안식해라 말씀하신다.
내 안에 이런 주님의 눈과 마음이 없다.
하나님 없는데 당연히 안 되지, 된다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니야?
일치가 되는 삶이라 해도 그의 마음은 강함에서 나오는 옳고 그름일 것이다.
새 영 새 마음이 아닌 굳은 마음에서 나오는 판단, 정죄, 비난...
주님께 나아가야겠다.
주님께 나아가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숨 쉬고 살 듯
주님께 붙어있어야 제대로 숨 쉬며 평강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이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나의 아버지 안에 거하는, 머무르는 시간 갖고 또 가짐으로
주님이 내 온 몸 마음 영혼에 가득하시어
주님만이 빛으로 환하게 드러나는
그래서 천국을 풀어내는 삶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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