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에게는 주님 밖에 답이 없다!!!!!!!

마음 아저씨 2023. 4. 27. 08:08

사람이 반듯해져 간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그런데 난 참 지독히도 반듯함이 없는 사람이다.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라 내 입장에서 생각하니 두렵다 싶으면 회피를 하는 것이다. 

어려도 너무 어리다. 

한번 상처를 줬으면 그 다음은 그렇지 않으려 해야 함인데 또 나만 생각해서 상처를 주고 힘듦을 줘버렸다. 

내 마음이 반듯하게 펴져간다면

그레서 주님을 닮아간다면 

이런 아픔이나 상처를 주지 않았을터인데 

여전히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지옥된 모습이다. 

 

이러함이 나쁜임을 아는 것은 감사하다. 

앞으로 주의한다고 헤아려가려 하겠지만 또 아픔과 상처를 주겠지!

그럴 때마다 인정하고 또 인정하고 사과하고 또 사과하는 과정이 있어질 것이다. 

인간적으로는 이런 과정이 참 싫다. 

하지만 그것이 내 모습이기에 인정하고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 내 힘으로 내 의지로 함보다

주님이 내 온 몸에 가득참으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내 안에 가득참으로

말씀을 지켜가는 삶 되어지면 정말 좋겠다. 

추구해야지

중심을 세워가야지

나에게는 주님 밖에 답이 없다. 

나라는 사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내가 얼마나 허당인줄 알기에, 내 안에 사랑이 너 무 나 도 없음을 잘 알기에

주님으로 가득해야만이, 주님과 함께 살아야만이 가능함을 안다. 

 

언젠가 정말로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나 너 모른다 하실 수도 있고 

착하고 충성된 아들아 어서와라 하실 수도 있다. 

인생에서 이것만큼 중요한 준비는 없다. 

나머지는 다 플러스 알파이지 본질이 아니다. 

주님으로 정말 주님과 함께 살아가서 실제로 주님 닮아감으로 언젠가 주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아들아 수고했네 어서오소 하시는 주님 품에 안겨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하는 복된 삶 살아가고 싶다. 

거기에 우리 현미가 있기에 

더 주님과 하나되는 삶 오늘부터 더더더더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