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 살아계심 진짜로 믿는다면?

마음 아저씨 2019. 12. 10. 10:12

하나님을 믿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정도는 어느정도일까?

조목사님은 계시록 목사님 신앙을 보면서 아 저정도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구나! 하나님의 심장과 자신의 심장이 하나되어 살아가는 지점의 신앙! 그것을 보고 자신의 믿음없는 정도를 보고 또 중심을 세워간다 하셨다. 어제 어떤 영상을 보면서 와 하나님을 믿는데 저렇게 순전하게 믿고 하나님의 통로되어 기똥찬 신앙의 삶을 살아가구나 하는 도전이 확 되었다. 명퇴하고 뭐하나 했는데 이런 영상 보여주심으로 하나님 신앙 일구고 주님 진짜 믿음으로 나 역시도 저런 기똥찬 신앙의 삶  살아갈 수 있겠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까지 인도하시려 하실까 하는 기대감도 일어났다.

그럼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내 틀에 가둬놓고 너무나 힘없는 종이호랑이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었나 싶어 참으로 죄송했다. 물론 평소에도 하나님 믿는 다는 사람이 아프다고 조퇴하고 이게 뭐냐? 창피하다 창피해. 사도바울은 뱀에 물려 옆에 있는 사람은 분명 죽을거야 해도 죽지도 않고 다른 이 치유하는 삶 분명 살아갔는데 그가 믿는 하나님 다르고 내가 믿는 하나님이 다르단 말이냐? 이건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너무도 믿음이 없다  인정했는데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진짜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이신 것이다. 내가 그 하나님 믿음의 정도를 제한하지 않고 그대로 아이처럼 믿어간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며 안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이럴 때 우리 현미가 떠오른다. 아이고 내 믿음이 더 일찍 들어서 진짜로 하나님 믿었더라면 우리 현미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할 터인데 내 믿음없음이 너무너무 후회되고 아쉽다는 생각. 아침 운전하고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현미가 자기야 나는 여기서 너무너무 잘있어. 너무 좋아. 그러니 자기가 진짜 하나님 신앙이뤄서 영의 삶 살아! 그래서 훗날 여기서 영원히 같이 살자 하는 것 같았다. 그래야지 그래야지.

영은 바람처럼 공기처럼 느끼는 것이지 물체가 아니지 않는가! 더더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 믿음 세우고 주님으로 가득찬 생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이여! 이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