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시지!
노아의 홍수때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이유는 그들이 육신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육체?
가인 후손의 삶의 모습이
성을 쌓고 하나님없는 안식을 추구하며
하나님 없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없게 하려 하며
하나님 없이도 재미있게 즐겁게 살고자 하고
하나님 없이도 자신을 지키고 정복하는 강한 자 되려 한다.
이것이 세상풍조이다. 하나님 없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육신의 삶, 육체의 삶!
이런 가인 후손의 삶을 셋 후손도 따라 하게 되어 결국 육체의 삶을 살아갔다.
어떤 육체?
결혼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고
자녀들이 세상 명성 얻는 자 되기를 추구한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죄악이란 세상적인 것들이다. 하나님없는 내가 좋아서 내가 선택한 모든 육신의 것들!
그럼 어떻게?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믿음은 시작하여 계속 믿어가는 것이라 하셨다.
메시지를 들으며 그 많은 노아시대 사람들 중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8명이었다.
나는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세상적인 것이 내 안에 가득 젖어 있으면서 과연 나는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나?
하나님 없이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루 24시간 중 주님과 동행하는 %는 얼마나 될까?
과연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가?
내가 마음으로 행동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을 보시고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실까?
주님의 보혈이 아니고선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자가 바로 나 아닌가?
그러면서도 교회를 많이 다녀서 듣고 배운 것은 많아서 바리세인처럼 멸시하고 판단하는 것은 또 얼마나 많이 하는가?
이런 내 부족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회개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꼼지락하라고 말씀하신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고 또 만나라 하시고. 그러면 주님께서 되게 해 주신다 하신다.
관건은 믿음인 것이다.
내가 현미없이 명퇴를 했을 때 잘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현미만 있었다면 나는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재미나면서도 의미있게 살아가려했을 것이고 딱히 고민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미가 없으니까 왜 이런 고민을 하냐면 내 안에 계신 주님은 현미처럼 실제적이지 않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허접한 수준이다.
결국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현미없는, 네가 우상으로 함께 했던 현미가 없는 상황에서 나 하나님을 진짜 믿음으로 하나님 나만으로 재미있고 행복하고 복에겨운 삶을 살아가자! 그것이 진짜 믿음이다. 주님의 지독한 나를 향한 사랑, 이렇게 해서라도 나를 참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만나고 또 만나 실제로 하나님 있는 삶, 하나님으로 가득찬 삶 살아가자라고 초대하신 것이다.
내 힘으로 해 갈 수 없음을 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말씀드리고 하나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는 중심을 세워갈 때 주님께서 되게 해 주실 것이다. 나는 이 믿음을 세우는 것이다.
아버지여 선하게 선하게 그렇게 그렇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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