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종교적인 모습

마음 아저씨 2022. 10. 9. 18:50

요즘 종교적인 신앙에 대해서 계속 계속 말씀하신다.

그래서 내게 있는 종교적인 신앙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겠다에 찬동이 되고

그러기위해 내 몸에 베어있는 종교적인 신앙이 무엇이 있나를 알아보려한다. 

큰 틀에서 보면

인정욕구에 끌려가는 모습

하나님없이 사단적인 생각에 찬동하여 따라가는 모습일 것이다. 

잠시 후면 형제 전도소그룹을 하는데 내가 종교적인 모습으로 참여도 했고 인도도 했음이 알아채진다. 

조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모임에서 말하는 나의 태도와 나눔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 것이다. 

진정성이 결여되어있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기분이랄까~

하나님 앞에서 나눔인데 조목사님이 더 크게 보였던 것이 알아채진 것이다. 

또 수요나눔을 내가 인도할 때와 전도 소그룹 인도할 때가 다른 것이다. 

왜? 수요나눔은 예배당에서 더 다수의 지체들과 함께 나눔이고 전도 소그룹은 말그대로 서로를 잘 아는 소그룹에서 인도함이어서 별로 인정욕구가 발동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없음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더 진정성있게 나눔을 인도하려 한다. 

이렇게 알아감이 참 좋다. 세상적이고 사단적인 것이 벗겨져갈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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