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만나졌다
하루하루 주신 은혜 감사하며
일용할 양식 주심 감사하며
아프지않음에 감사하며
걸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버지와 함께 살아감에 감사하며
요리할수 있는 손과 입맛 있음에 감사하며
보고 듣고 말할수 있음이 당연한것 아님에 감사하며
쌀쌀한 날씨에 집이 있음에 감사하며
남은 인생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심에 감사하며
운전하며 다닐수 있음에 감사하며
주님 영광바라며 중심세워 갈수 있는 좋은 인도자와 교회 주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는 감사의 마음이!
그제는 축령산 댕겨오고
어제는 자전거로 출퇴근 후 맨발로 걷기 40여분
그래서 오늘은 토요일에 가는 일곡산을 안 가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민의 숲 우리 예지 표현으로 하면 아빠의 숲으로 신발을 신고 갔다.
야영장까지 가면서 주일 말씀 듣는데 듣기만 해도 울림이 있어서 내 목소리가 달라져있음을 본다.
무엇을 듣고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영이 반응을 할 수도 있고 혼이 반응할 수도 있는 것이다.
돌아오는 길 흙길에서 신발을 들고 맨발로 걷는데 시원~~하다.
집에 들어와 2층 가볍게 청소하고 씻고 이렇게 블로그를 적는데
이러한 평범한 일상이 너무너무 감사함인 것을 지금은 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은혜 감사하며 더 주님 살아계심 믿음 세우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되길 소망해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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