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그림 일대일 양육을 하면서 받았던 질문 내용이
당신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 하나님과 대화하고 또 할 말이 없을 때는 그냥 당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 하나님을 느끼라고 말씀드렸는데 일 주일 동안 어떠셨나요? 듣고 이렇게 답을 하였다.
그간 아침 시간에 주님 말씀 읽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다가
요즘 운동을 한다고 아침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고 학교와서 영의 시간을 갖긴 했지만
많이 아쉬운 내 마음이 만나졌다.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운동 시간을 오후로 돌리고 아침 시간에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니
더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삶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하셨구나 싶다.
이번 주일 예배에 늦게 오시는 분을 보면서
또 뭔가 열심을 갖고 교회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자신만 수고한 것 같아서
같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을 탓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남을 알지만 그래도 판단이 뜨는 분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천국가서 놀란 경우가
어 저분도 천국에 오셨네~~
음마야 왜 그 분은 안 보이지? 정말 하나님 적인 말씀도 많이 하시고 저 분은 당연히 오실 줄 알았는데 안 보이시네~~
오메 내가 이 천국에 있어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배 늦게 오고 교회에서 하는 일도 없고 별볼일 없이 보일 지 몰라도
저 분이 주님 앞에서 세리처럼 자신의 부족,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애통해하며 살아가는 분이라면~
열심히 교회 일도 하나님 일도 하지만 하나님 마음 닮지 못하고 판단하며 자신도 모르게 자기를 세워간다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될까 싶었다.
정말이지 각성하고 살아야 함이다.
방금도 어떤 샘하고 얘기를 하는데 내 안에 존중함이 없는 것이다.
전혀 하나님없는 상태이고 완전 사단과 함께 한 상태이다.
이러면 당근 주님과 상관없는 구원을 이룰 수 없는 상태임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납작 엎드려져서 주님께서 귀히 보시듯 소중하게 바라보면 존중하는 내가 되도록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과 말씀 앞에 서야겠다.
아버지여 주님 선하심으로 정녕 만지시고 이끄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마음보를 바꾸고 그 샘하고 마주했는데 내 태도가 달라져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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