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탈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사는구나 싶다!
평범한 일상이 지극한 은혜인데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주님 인도따라 살아가려고 작은 꼼지락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인데
있을 때 감사치 못하고 잃고 나서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내 안에 주님 변함없이 함께 하시고 이렇게 주님을 짧은 시간 만나려할 때
여전히 함께 하심으로 내 너와 함께 한다, 내 안에서 안식하렴, 나와 함께 살자~
나와 함께 함이 선이고 사단과 함께 함이 악이란다 말씀해 주시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성이 잡혀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큰 은혜인가!
감사이고 또 감사함이다.
목사님께서 늘 죄를 짓고 안 짓고에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마음만 보신다 하셨는데
어제 수요예배 드리면서
맞아, 주님은 내가 죄를 지었냐 안 지었냐에 관심있으신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을 들춰내시어 이 부족을 통해 하나님 닮아가게 하심이 진짜 관심사이시구나 하는 깨달음이 확 다가왔다.
그리스도에게 저주를 담당하게 계획하셨기에
나의 모든 죄 문제는 주님께서 이미 다 해결해 주심이다.
그러기에 죄지었다고 죄책감속에 살아감이 아니라 이 죄문제를 통해 나의 하나님 닮지 못한 사단 닮은 모습을 빼고
중심을 모아 하나님 닮아가려고 꼼지락하는 그 마음을 보신다는 것이다.
그럼 아버지의 생각에 내 생각을 맞춰가야지 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든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살아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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