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근하면 참 마음이 편하고 좋다.
학교 와서 견과류, 토마토 먹은 후 쌀빵에 미숫가루! 아주 아주 간단하고 속도 편하고 좋다~~
오늘은 비도 오니 더 좋다.
오후엔 싱글이 된 친한 후배가 교통 사고로 입원하다 퇴원하는 날이라 케어하러 간다.
0.03초만에 주님 나라 안 갔다 길래 가재 그랬냐 했던 그 친구!
살아서 감사함도 있지만 정말로 너무너무 찬란한 우리 주님 계신 곳이기에
그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하며 그 곳으로 감이 너무 좋을 것이다.
이 땅이 힘들어서 가블란다가 아니라 진짜 하나님 신앙하는데 어찌 천국갈 기회가 올 때 안간다 하겠는가!
마지막 순간에 아마 우리 현미의 마음이 이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제 진짜로 주님 나라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는데 이 기회를 미루고 다시 이 생에서의 삶 살아가는 것보다
아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천국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복된 곳이기에
두손벌려 할렐루야 외치며 주님 천국으로 함박 웃음지으며 갔을 것이다.
나도 언젠가 그럴 날이 올 것이다.
그 전까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신 주님 말씀대로
이 땅에서도 주님 안에서 천국의 삶 살아가는 믿음의 중심 일구고 싶다.
일구고만 간다면 얼마나 아쉽겠는가!
일구고 누리고 천국 풀어내며 살아야 진짜 인생 사는 것 같이 살다가 가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 생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위한 관건이 믿음인데 그러기위해 묵상을 믿음을 실어서 진정성있게 하다 보면
주님 말씀이 내 온몸과 영에 가득차서 그렇게 되어진다 하신다.
실제로 해 보니 맞아 맞아 하며 찬동이 되어진다.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난 이 말씀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하나님의 피로 제사를 드렸기에 이미 난 거룩하게 된 자요
영원히 온전하게 된 자라는 말씀! 믿음으로 가져오니 깊은 숨이 쉬어지며 안도감이 든다.
내 힘으로 어찌 온전을 이뤄내리요?~
난 그져 이미 나를 온전케 해주셨다는 이 말씀 믿음으로 가져와서 그져 주님께 감사와 찬송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복음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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