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인도하심을 실제로 감각하며 살아가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주신 마음따라 순종하다 보면 점점 더 주님 닮아가져갈 것이다.
이 삶이 기대된다.
그럴려면 내 원함을 내려놓고 급하지 않게 천천히 보폭을 주님께 맞추며 살아가면
훨씬 더 주님 마음이 만나진다.
어제 어떤 물건을 받았는데 그걸 다른 이에게 주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따라 가려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림으로 인한 귀찮음이 있었지만 주신 마음 따라 갔더니
훨 마음이 편하고 좋다.
몸으로 움직이는 봉사를 혼에서 일어나는 당위성이 아닌 마음을 담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흥얼흥얼 찬양이 흘러나온다.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기쁘시다는 싸인이다.
또 어떤 지체로부터 힘듦을 전해듣고 함께 하고픈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다.
내가 이럴 수 있음은 참 기적이다.
아직도 빚이 많아서 어여 명퇴해야 빚을 갚고 조금의 여유돈이 있어질 상황이라
한푼이 아까웠었는데 참 감사하다.
사단이 주는 세상 가치에 내 마음을 두느냐
아니면 주님 주신 일용할 양식에 내 기준점을 두느냐에 따라 엄청난 마음의 차이가 있음이다.
주님 기준을 잡으면 절로 웃음꽃이 피고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된다.
맞다 엄청난 부자가 맞다.
세상을 보지 말고 오롯이 주님만 바라보라 하심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 기저에 깔려있는 불안, 두려움을 만을 나면서
그 생각과 느낌에 불찬동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제발 살아가면서 걸릴 때 내 부족을 보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마음보가 되어갔으면
정말 좋겠다.
아버지여 이 마음의 줄기가 생겨져서 주님으로 인한 천국 풀어가는 생 되어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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