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림을 주실 때 잘 찔려야 한다.
그냥 그냥 대충 넘어가버리면 또 그만그만하게 살아가게 됨이다.
나 혼자 쌩쑈를 한 것이 있었다.
간만에 혼자 상상하고 혼자 다 한 것이다, 하나님없이.
아무런 일 없이 살아감도 너무너무 큰 복인데 아무일 없으면 없다고 재미없다고 하니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진짜 믿는 자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아침 영하함 파일 듣는데 오늘은 부활 신앙의 말씀이 더 다가왔다.
만약 우리 현미가 다시 우리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나타난다면
난리난리 잔치가 벌어질 것이다. 그 기쁨, 그 환희, 그 감격, 그 황홀함,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며
날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으며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물론 살다가 또 나의 자기중심성과 죄성으로 감사치 못하고 싸우기도 하겠지만ㅠㅠ
아무튼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님 부활하셔서 내 안에 살아계시는데 눈에 안 보인다고 믿음으로 가져오지 않으니
이렇게 확연하게 현미와는 다른 감각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믿음없음이다. 정말로 믿는다면 현미가 살아왔을 때와 같은 그런 감격과 기쁨속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살아갈 것이다.
세상에 어찌 신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태어나 나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그것도 십자가에 그 고통 감내하시며
구원을 허락하신단 말인가!
우리 주님만이, 우리 아버지만이 그러하심이다.
그러시기에 우리 주님만이 참 신이심이다.
오늘도 한 하루를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나 혼자 쌩쑈를 한 것으로 끝나
마음의 무거움없이 이렇게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며
주님 내 안에 실제로 살아계심을 감각하며 살아가고 싶다.
관건은 오직 믿음이다.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진짜 믿음 세워감으로 주님으로의 삶 살아가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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