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오늘 통 기력이 오르지 않는다.
입맛이 있는 것을 보면 코로나는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에너지가 영 아니올씨다이다.
우리집 보양식은 풍남옥 콩나물 국밥이라 오늘도 일인분 포장해와서 저녁을 먹었다.
암튼 왜 이리 지치나 그래~~
지치다보니 그렇게 나가던 시민의 숲 걸을 힘도 별로 없다.
원래 수요일은 자전거로 출근하는 날인데 언감생심이다.
건강해서 자전거도 타고 일도 하는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점심때 반팔입고 공놀이 하는 애들 보는데 참 부럽더라~~
어여 회복되어서 다시 걷고 자전거 타고 출근도 하면서 보내야제~~
그래도 그 힘들다는 3월을 거의 다 보내고 내일이 3월의 마지막날이니 이 또한 감사하다.
눈이 피곤하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배드리기 전이니 조금이라도 걷고 와서 예배를 드려야겠다.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릴 수 있는 힘도 있고
걸을 수도 있고
예배도 드릴 수 있고
참 감사할 일이 많은데 에너지가 없다고 기운 떨어지는 소리만 하는 것도 참 아니올씨다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범사에 감사하고
더 나아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삶 살아가면 참 좋겠다.
아멘아멘 남은 시간도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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