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모님 생신으로 모여 점심을 거하게 먹었다.
장모님, 처형, 처남, 처남댁, 지운이와 함께 전복 탕과 찜, 전복 죽도 맛나게 먹고~
얼마나 이 모임을 계속 할지 모르나
장모님 말씀처럼 저녁이 너무 길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 하시니
자신도 내년 안에는 주님 품에 안기게 기도해주소 하심처럼
건강하게 잘 주무시다
오래지 않은 시간 안에 주님 품에 안기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
간만에 성은이 양숙씨 얼굴 보며 식사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작은 누나가 살아있었더라면 더 자주 왕래하며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었을 터지만
못난 매형으로 인해 사랑하는 작은 누나가 먼저 떠나가버렸으니 그 상심이 매우 매우 크면서도 내색도 안하다
속앓이를 한 처남이었다.
내 마음보가 더 넓어져서 처남과 처형, 형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주님 만지심에 감사드린다~
감사해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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