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떡으로만 살것 아니요 하나님 말씀으로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 아침에 이 찬양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삶을 방식으로 살아야 사는 것 같다.
그렇지 않은 삶은 다 헛것이고 죄악된 삶이고 지옥임을 알게 하심에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
나의 힘과 의지로, 내 육과 혼으로는 결코 아버지의 말씀을 이룰 수 없음을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결코 괜찮은 사람이 아님을 절감하게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죄악된 자를 변함없이 함께 하시면서 나와 함께 살자하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밖에 없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제대로 하나님의 사람같이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진짜 주님으로 살아가고 싶다.
인생은 영으로 살아갈 때가 가장 복된 삶이다.
이렇게 고백만 해도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생명의 삶이 이 순간에 실제가 된다.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가!
내 부족을 알아차리기만 해도 아니 늘상 부족한 자이기에 그 널려있는 부족을 보고 인정하고 또 인정하기만 해도
우리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하나님 마음으로 운행해 주심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육적인 필요를 채움으로만 살아갈 수 없다.
그건 동물도 다 한다.
사람은 하나님처럼 사느냐 아니면 짐승처럼 사느냐 두 갈래만 있다 하셨다.
내 힘으로는 짐승처럼 살아가지만 다시금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간다.
내가 변한다면 아니 앞으로 변해가고 성장해가겠지만 그 모든 것은 나로 인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오늘도 이러한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많이 꼼지락 꼼지락해 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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