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시민의 숲을 거닐면서 위 말씀을 여러번 되뇌었다.
혼으로 되뇌이면 생각이 돌아가면서 하늘에 계신 분은 너희 아버지셔~
그 아버지께서 온전하시니 아들인 너도 온전하라 하신거야~
이렇게 정리가 되면 네네 그리되기 원합니다 하고 끝난다.
그런데 말씀 그대로만 되뇌이고 또 되뇌이는데
아버지라는 단어가 쏙 들어왔다.
아버지시구나 아버지, 내 아버지!
그러면서 동시에 웃음과 함께 쉼과 안정감 속으로 들어가지는 거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셨는데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셨는데 이 말씀이 실제로 내게 영이요 생명되심이다.
감사하다 참 감사하다.
시민의 숲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오컬트, 이 세상을 사단이 지배하고 있지~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단에게 시험받으러 가셨고
그때 사단이 네가 내게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너에게 준다라고 표현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거대한 세력들이 있는데
나 역시도 그 사단의 지배 속에 들어있어서 늘 판단하며 사단을 아비처럼 생각하고 살아감인데,
아버지께서는 이 어둠속에 나를 출시하시고 그 어둠에서 계속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기에
나의 구주를 영접했고 이젠 그 주님의 마인드로 살아가려고, 주님 닮아가려고 선택하는 이 과정을
꼼지락한다 하신거다!
그래 너~무 믿음이 허접하지만 그럼에도 난 우리 주님 닮아가는 꼼지락을 할거야 하면서 시민의 숲에 도착해서
위 말씀을 되뇌이는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이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하심이다.
내 안에 살아계신 분이 바로 내 아버지이시다.
그 아버지께서 온전하시기에 아들인 나에게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 아비인 나처럼 아들인 너도 온전하라고 권면하심이다.
이 말씀을 되뇌이며 아버지처럼 온전해져가고 싶다.
결코 내 육과 혼으로는 이룰 수 없는 지점의 말씀임을 안다.
그러기에 난 말씀만 되뇌이며 내 안에 살아계신 아버지를 믿는 믿음 세우며 살아가기 원하다.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주님 닮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로 제 안에 살아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으로 주님 닮아감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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