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지극한 관심과 사랑은
하나님의 참 아들 삼으시려하심이다!
너무 너무 힘든 지체의 상황, 그 상황속에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기 힘들다는 말을 했을 때
정말이지 힘들겠다 싶었다.
그 말을 들으신 목사님 왈
이 상황에서 자신의 부족만 보는 것이다. 아이를 탓하거나 문제만 해결하려하지 말고
왜 나는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할까?~
왜 내겐 부드러운 마음이 없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할까?~
목사님 자신도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셨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하나님이 하지 말라하신 길이기에 할 수도 없고
자식들의 관계도 맨땅에 헤딩하는 것처럼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시면서
나와 자매의 차이는 난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길은 포기하지 않고
되든 안되든 끝까지 가려고 꼼지락했다!
이 상황을 주신 아버지의 마음은 네 부족을 보고 또 보면서 아버지 앞에 서고
주님의 피로 죄사함받으면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또 세우면서
결국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하신다.
아버지의 말씀은
성경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라 하신다.
하나님 닮지 않는 내 모든 모습을 보면서 왜 난 이렇게 반응할까?~
그래 내 부족만 보자, 탓하려 할 때
방금처럼 톡의 사진을 클릭했는데 바로 뜨지 않을 때 징하게 안뜨네이
이렇게 반응하는 내 모습을 문제시 하면서 기다리지 못하는 내 부족을 보고 인정하고
감사치 못한 삶 살아가는 밋밋한 삶으로부터
지금도 내 안에서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살자고 청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려고 꼼지락하는 오늘 되길 소망한다.
주도적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제 부족을 제 밑마음을 보아가며 죄악된 자임을 인식하고
주님의 보혈로 죄씻음 받으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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