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부족만 보고 인식하자!

마음 아저씨 2021. 9. 27. 10:10

아버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지극한 관심과 사랑은

하나님의 참 아들 삼으시려하심이다!

너무 너무 힘든 지체의 상황, 그 상황속에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기 힘들다는 말을 했을 때

정말이지 힘들겠다 싶었다.

그 말을 들으신 목사님 왈

이 상황에서 자신의 부족만 보는 것이다. 아이를 탓하거나 문제만 해결하려하지 말고

왜 나는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할까?~

왜 내겐 부드러운 마음이 없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할까?~

목사님 자신도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셨다.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하나님이 하지 말라하신 길이기에 할 수도 없고

자식들의 관계도 맨땅에 헤딩하는 것처럼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시면서

나와 자매의 차이는 난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길은 포기하지 않고

되든 안되든 끝까지 가려고 꼼지락했다!

이 상황을 주신 아버지의 마음은 네 부족을 보고 또 보면서 아버지 앞에 서고

주님의 피로 죄사함받으면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또 세우면서

결국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하신다.

아버지의 말씀은

성경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라 하신다.

하나님 닮지 않는 내 모든 모습을 보면서 왜 난 이렇게 반응할까?~

그래 내 부족만 보자, 탓하려 할 때

방금처럼 톡의 사진을 클릭했는데 바로 뜨지 않을 때 징하게 안뜨네이

이렇게 반응하는 내 모습을 문제시 하면서 기다리지 못하는 내 부족을 보고 인정하고

감사치 못한 삶 살아가는 밋밋한 삶으로부터

지금도 내 안에서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살자고 청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려고 꼼지락하는 오늘 되길 소망한다.

주도적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제 부족을 제 밑마음을 보아가며 죄악된 자임을 인식하고

주님의 보혈로 죄씻음 받으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