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밖에 있으면 정말 순식간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치고 들어온다.
미성숙한 존재로 출시되었기에 당근 그러하겠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인간적이고 사단적인 것이 그득그득 달라붙어서 나온 현상임이다.
육과 혼을 채우려하고 그것이 채워지면 배뜨시고 부러울 것 없다 하고~
객관적으로봐도 그건 아닌데 혼에서는 좋다라고 찬동하는 것이다.
한 곳에 시선이 고정되다 보면 그것이 아니면 큰일 날 것 같고
걱정과 근심이 일어나려한다.
다행이 그걸 알아채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음은데
이건 이래야돼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단에게 먹힌 것이다.
비워야한다.
비우고 싶다.
육과 혼의 것을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고 싶다.
사단이 쑥 집어넣어준 생각을 내가 냉큼 잡아먹으면
오늘 육과 혼이 충만한, 육과 혼이 가득한 삶 살아갈 것이고
그것을 따르지 않고 주님 마음 만나려하고
주님으로 가득차길 소원하면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며 살아가다보면
어제보다 더 주님으로 가득한 삶 살아갈 것이다.
그러면 내 육과 혼이 쉼을 얻고 나와 내 주변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천국이 될 것이다.
주여 오늘의 삶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단이 주는 생각 알아차리고 주님으로 더 덮어갈 수 있도록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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