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육과 혼에선 정말 답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나를 하나님 닮은 하나님의 참 아들삼으시려 인도하시는구나가 느껴진다.
여호와이레의 삶!
크리스천이 정말 소망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이 땅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일까?~
사도 바울처럼 어서 빨리 주님 나라로 가고 싶지만
주님 부르심이 있기에 그 부르심에 응하는 삶 살다 주님 품에 안기고 싶다함처럼 살아가는 삶일 것 같다.
궁극적으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천국의 삶이리라!
그 면에서 우리 현미는 이미 그렇게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에
그 자체가 여호와이레일 것이다.
어제 창세기 나눔하면서 당신의 인생에 여호와이레의 삶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아이러니하게 현미가 먼저 천국 감으로 인해서 난 여호와이레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의 믿음이 얼마나 허접한 지를 알고 주님 진짜 살아계심 믿음 세워가는 기회 주심이 여호와이레이고
치곤이형 나눔처럼 현미 제물되게 하심으로 조목사님, 우리 지체들 하나님 살아계심 믿음 세워감으로 가짜 신앙에서
진짜 신앙으로의 여정, 영을 실제적으로 만나고 경험하는 제2의 종교개혁 이뤄감이 여호와이레이고
영광 관사에서 혼자 사는 것 힘든 것 아시고 수북중으로 옮겨 집에서 출퇴근하게 하심도 여호와이레이고
우리 예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 해보다가 결국 규훈 아저씨 권면따라 목회자 되겠다 스스로 결정하고
신대원 입학하여 금년 졸업반 된 것도 여호와이레이고
믿음의 중심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 드로를 만나 결혼하게 하심으로
덜커덩 거리지만 대화가 통하면서 자신의 부족을 보아가며 주님 안에서 하나되어감도 여호와이레이고
맞춤형 시댁 부모님, 시동생들 만나게 하심도 여호와이레이고
우리 아들 음악하고 싶어서 째즈 공연도 질리도록 해 보았지만
결국 규훈 아저씨처럼 사람을 살리는 삶 살고 싶다면서 신대원 입학하여 1학기 마치고 군종병으로 군대갔는데
집과 거리가 멀고 추운것 빼고는 가장 최적의 환경속으로 인도하심도 여호와이레의 삶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영의 삶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알고
주님 살아계심 믿음 세우고 살아가려 하는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함이고 선물이지 않는가!
인간적인 어떠함이 나를 에워싸려하고 여전한 율법이 하라, 하지마라로 다가오지만
오늘도 내 부족한 모습 그대로 아버지 앞에 인정하면서 우리 주님으로 살아가려 꼼지락하려한다.
어제 창세기 나눔후 조목사님께서 이런 저런 말씀하시다
현미 자매는 지금의 수현이가 되길 가장 원했었다면서 감사하다 하셨다.
우리 현미 살아있을 때 이런 모습 보이지 못해 너무너무 미안하고 아쉽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나마 믿음 세워감으로 훗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함께 할 것이기에 감사하다.
이제 우리 아들 결혼할 때까지 함께 살면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이 이 부족한 아비를 통해서 흘러감으로
진짜 하나님 믿는 삶은 최고야! 주님만이 살길임을 서로 알아가는 시간되길 소망해본다.
잘하라 하지 않으시고 결과물 내라 하지 않으시고
내 모습 그대로 나아오라 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는 오늘 하루의 삶 되길 소망 또 소망한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도 주님으로 어제보다 더 가득찬 하루되기 소원합니다. 그리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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