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차분한 마음으로 겸임학교에 출근하여 카톡도 다시 노트북에 세팅하고 수업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마음 불편하게 하는 아이에 대해 인간적인 걸림이 있었지만 이 역시 내 부족임을 알고 탓한 마음 회수하고
주님 앞으로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겸임학교 1학년들과 마음으로의 교류가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겸임학교 배움터 지킴이님께서 못 알아보시니까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너를 알아봐달라는 원함 내리고
니가 뭐라도 드림으로 알아차리게 해 드려라는 마음주셔서 가지고 있던 마스크 드리면서 먼저 인사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5. 3시간 수업 후 바로 학교로 가서 급식 맛나게 먹게 하심도 감사하고 음악실 컴퓨터가 바이러스 걸려서
초기화해야 되는데 내가 없음으로 초기화를 못한 덕에 5,6교시 뮤지컬 샘이 와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 됨으로
수업이 잘 돌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6. 뮤지컬 샘 음악실에서 수업하게 함으로 난 옆 북카페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도 들으면서 동기유발되고
빈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전도소그룹 파일 들으며 영의 마음 일구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7. 방과후 수업 준비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내 부족으로 광주에 있는 업체로 알아봤는데 행정실 샘이 의견 개진했을 때
얼른 회수하고 다시 원위치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8. 교무행정사샘께서 원활하게 방과후 품의가 되게 도와주셔서 오늘 일처리를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9. 퇴근 후 찬곤이 덕에 형제 4명이 추어탕집에 가서 맛나게 먹으면서 살아있는 간증 나누게 하시어
감탄과 감동의 시간,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10. 조금 전 소망이의 극진한 케어속에 초음파를 잘 하고 상쾌하게 돌아와서 이렇게 감사일기 작성케 함도 감사합니다.
11. 몸이 많이 풀어져서 잠이 잘 올 것 같은 마음 주심도 감사합니다.
12. 3학년들에게 감사일기 선택권을 주었는데 2/3이상이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일구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13. 오늘도 30초나 되었을까 잠깐 주님 내 안에 주님 존재 자체로 살아계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만났는데 생명을
감각 하고 새 마음이 시작되었음을 감각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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