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다시 포맷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것 저것 작업한 것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언젠가 이 세상의 마지막 날도 이와같이 순식간에 올 수가 있음이다.
그때까지의 내 중심의 어떠함이, 꼼지락의 정도가 주님 앞에 합격했느냐에 따라
하나님 은혜로 영원히 주님 품안에서 살 것인지 아닌지가 판가름 날 것이다.
이럴 땐 정말 마음이 숙연해진다.
양쪽의 가능성이 다 있지만 지옥이라는 판결이 결정된다면
그건 돌이킬 수도 없이 영원한 그곳에서 보내야하기에 상상하기도 싫음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늘 상 말씀하심처럼 주님 마음을 만나고 또 만남으로 주님으로 인한 새 영, 새 마음으로 살아가야 함이다.
관건은 믿음이다.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고 살아가느냐 이다.
말로만 주님으로 주님으로 하지 않고
일상에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고 그 주님 영에서 흘러나와 주님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버지여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주님으로 살아가도록 꼼지락하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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