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 (신의) 한수 믿음!

마음 아저씨 2020. 11. 29. 10:44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절운동한 다음

자 이제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혼자 말하며

스스로 나튜버가 되었다. 

오늘도 주님으로 살아가야지요?~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 현미 잔으로 커피를 마실까요 하는데

순간 울컥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아 우리 현미 덕에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젠 나 혼자 우리 현미가 마셨던 잔으로 커피를 마시구나 싶으니

대개 보고싶고 마음이 힘들어졌다.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

아 난 주님 내안에 살아계심을 진짜로 믿지않구나가 보여졌다.

현미의 부재는 진짜믿기에 실감이 나져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것이구나.
믿음을 일궈야겠다.

주님 오시는그날 나는 너 모른다 하실수 있는데

깨어서 주님 진짜 믿음으로 주님품에 안기고 우리 현미 꼭 껴안는 그날되기 소원한다. 

 

답은 주님 살아계심에 대한 생생한 믿음이다. 

니가 진짜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느냐를 테스트할 하나님의 신의 한수가 바로 믿음인 것이다. 

진짜 믿으면 모든 것이 절로 바꿔지는 것이다. 

그것도 한순간에 말이다. 

이 믿음을 이미 보편원리로 우리 마음에 심어두셨다. 

당신이 플라시보다에서 

다급한 전쟁상황에서 마취제가 떨어진 상황, 

순간 간호사가 식염제를 넣은 주사를 환자에게 맞췄는데 

마취제를 맞은 사람처럼 똑같은 반응을 했다는 것이다. 

믿음이다.

아 저 주사는 마취제야 라고 믿는 순간 믿음 그대로 몸이 반응한 것이었다. 

만약 그 순간 마취제가 다 떨어져버렸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면

그 환자는 아마 난리를 쳤을 것이고 어쩜 죽었을 지도 모른다.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에 대한 믿음이 일궈져서

진짜 내 안에 하나님 살아계시구나가 점점 깊어져갈 때 

분명 하나님 닮음이 실제가 될 것이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야가 진짜 믿어져가면

깊은 숨과 함께 희락이 터지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깊은 안정감이 든다. 

이 믿음이 하나님 정도까지 된다면 얼마나 기가막힌 삶을 살아가게 될까!

늘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길 소원하고 일궈가려한다.

여전히 뭔가에 집중하면 놓치고 뭐하다 보면 오메 또 주님없이 나 혼자 해버렸네요 죄송해요!

나 혼자 했다는 말은 사실 사단과 동행했다는 말이기에

너무너무 죄송하지 않은가!

주님께선 자나깨나 나와 함께 하시려고 죽으시고 지금 내 영안에 함께 하시는데

세상에 우리 주님을 잊어블고 내 힘으로, 사단과 동행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죄송스러운 일이다. 

죄송해요 주님!

변함없이 이 아들 주님의 피로 죄 용서하시고 자유케하시니 감사합니다. 

더더더더더 우리 주님으로 가득찬 삶,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길 소원 또 소원합니다. 

주님 선하심으로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아들 자대배치결과  (0) 2020.12.01
정신차려야 한다!  (0) 2020.11.30
사단에게 먹힘  (0) 2020.11.28
031전화와 위임식  (0) 2020.11.28
황망함  (0)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