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주님은 우리를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목포 출장갈 때 현미가 건강한 상태였더라면 금요일에 같이 가서
선주네 만나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신 다음
애어비앤비에서 같이 자고
그 다음날은 푹 자고 점심 목포에서 맛있는 것 먹고 카페에 있으소이
감독 끝나거든 얼른 올테니 또 한바퀴 돌면서 놀다가 가세 했을 것이다.
좋으니까, 함께 하고 싶으니까 늘 출장때도 같이 다녔었다.
그런데 오늘
예수께서 수현이를 위하여 죽으사
수현이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는 말씀 묵상하다가
정말로 우리 주님은 너무도 우리를,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얼마나 함께 하고 싶으셨으면 자나 깨나 같이 살게 하려고 죽으셨을까!
정말 감사하다.
세상에 내가 뭐다고? 뭐기는 주님께서 함께 살자고 프로포즈한 멋있는 사람이제~
맞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우리 주님께서 평생동안 아니 영원토록 함께 살자고 죽으시기까지 사랑한 대상이 바로 나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 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는다고 창세기 5장에서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 동행의 기준이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함이다.
어제보다는 오늘 조금 더 주님과 함께 한 것 같다.
더더더더 우리 주님으로 가득채워져서 우리 주님께서 그토록 나와 함께 하시기 원하시는데
나도 그에 부응하여 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하길 사모하는 내가 되기 소원한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더더더더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이 복된 삶 원하고
실제로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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