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선미 사모님으로부터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으면서
조형제, CT촬영할 때 맞는 그것이 몸에 들어가면
암세포를 좀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을 맞았다 하셨다.
그걸 맞으면서 아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왔을 때
내 속에 있는 암세포와 같은 이기심, 불평불만!
암세포가 나를 죽이듯이 그런 이기심과 불평불만, 시기, 질투의 마음이
나를 영적으로 죽이는 거잖아요.
주님의 말씀을 묵상했을 때 암세포와 같은 인간적이고 사단적인 것을
죽여감으로 주님으로 더 가득차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모님도 정말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병원가는 길에 아래 말씀을 묵상하셨다.
예레미야 애가 3: 22, 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그러면서 아래 말씀을 읽어주셨다.
주님은 옳으십니다. 어둔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언제나 주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지요.
그래서 우리가 어떠하든지 오늘 우리는 절대로
고개를 푹 숙이고 세상의 근심걱정을 내가 다 짊어진 것처럼
사단에게 잡혀서 살면 안 됩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당당하게 주님 감사하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묵상하며 살아가자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답으로
맞습니다. 시선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
내 인생의 주인이 진짜 누구냐를 알고 정신차려 살아가야겠습니다.
주님마음으로 살아야지했는데 슬그머니 생각으로 들어오는 사단과 대화할때
감사가 아닌 절망을, 기쁨이 아닌 슬픔으로 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더더더더 주님과 함께하며 기쁨과감사 사랑이 깊어지기 소망합니다~라고.
대학때 참 좋아했고 자주 불렀던 찬양이었는데
아침 시작을 이 찬양 들으며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주의 인자는 끝이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님 인자하심이 정녕 평생토록 영원토록 함께 하실터인데
내 안에 살아계신 우리 주님 더 만나고 만나감으로
실제되어지길 소망 또 소망한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성실하심으로 이제까지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오직 주님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순간 순간입니다.
사단에게 준 마음 회수하여 더 주님닮아가는 아버지의 참 아들되어가도록
더더더더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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