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다니엘 기도회 신애라님 편에서
시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말씀이 나왔다.
기업은 땅으로도 해석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시어머님이 땅은 거짓말을 안한다 하셨다는 거다.
응? 그럼 자식들은 거짓말을 안한다는 말이네?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의 성적표가 자식이라는 말이 진짜구나~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의 어떠함이 그대로 자식들에게 흘러들어갔단 말이다.
아무리 옳은 소리, 하나님 어쩌고 저쩌고 해도
실제적인 부모의 모습에서 하나님 살아계시지 않는 것 같이 살아가면 그 모습 그대로
자식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사단이 주인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었다.
자식들이 이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가게 한 장본인이 바로 나였던 것이다. ]
어제까지의 나의 삶의 족적이 지금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에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주님으로 살아야 우리 자식들에게
여호수아가 고백한 것처럼 나와 내 집은 오직 우리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하는
집안이 되지 않겠는가!
우리 현미의 신앙이 그대로 우리 자식들에게 흘러가게 해야하지않겠는가!
요즘은 밤 시간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
티비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보게 된다.
월요일엔 축구야구말고 라는 프로 보며 많이 웃고
어젠 여성 6인이 나와서 군대 훈련하는 프로그램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저녁 시간을 주님으로 보내는 시간표를 짜야겠다.
찬양 사역을 하고 녹취를 하면서 주님과 함께 해 감으로 인해
하나님 살아계심이 실제로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삶 살아감으로
우리 자식들에게 하나님 신앙 유산을 물려줘야지!
꼭 그렇게 되길 소망 또 소망하며 중심 세워가기 원한다.
어제 저녁엔 2018 다니엘 기도회 헬렌 김 선교사님 나눔을 들으며
주님 손에 붙잡혀 살아가는 인생은 너무나도 복된 것이구나!
아버지께서는 너무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독할 정도의 고백 받기를 원하시는구나!
이 기도를 받으시려고 내 자식들을 저 상황속에 놔두신 하나님 이라는 고백을 들었다.
자식들, 내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나를 다루시려는 아버지의
세심한 손길임을 아는 시간이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은 주님 닮아가기 때문에
그 얼굴이나 음성에서 주님이 물들어 나온다.
주님께서 김 선교사님께 너는 네 자신이 우상이야, 네가 나와 네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 라고 하셨단다.
내 생각, 사상, 가치, 신념으로 살아가니 내 자신이 우상이라는 말씀이 맞다.
주님의 생각, 사상, 가치, 신념이 내것이 되어 주님의 눈과 마음으로 살아가기 소망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용시험 감독 (0) | 2020.11.20 |
---|---|
주의 인자는 끝이없고 (0) | 2020.11.20 |
바쁜 하루! (0) | 2020.11.19 |
두 친구와의 만남 그리고 아들 편지 (0) | 2020.11.18 |
주님의 경제 기준은 일용할양식 (0)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