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숙제가 아니라 축제!

마음 아저씨 2020. 9. 21. 11:10

인생을 성공하려면

인생 사용 설명서를 보면 된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기에

성경에 나와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셨대~

좋은 말씀이지~

그걸 어떻게 믿어?~

선택은 각자에게 맡기셨고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각자가 맡게 된다.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게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하셨다.

주님 부르심의 가장 큰 조건은 

죄인이다. 

죄인임을 가슴 깊이

감히 다른 이를 단 한마디도 판단할 수 없을 만큼

죄인식이 분명하다면 그는 주님께 부름받은 자임에 틀림없다. 

죄인식이 옅으면 비교를 하게 되고

그래도 난 조금 괜찮은 죄인으로 전락하여

주님과 깊이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나는 죄인인가?

감히 다른 이를 단 한마디도 판단하지 못할 만큼의 죄인인가?

아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판단의 생각이 뜬다. 

어제 전도소그룹 모임에서

매너리즘에 대해 말씀하셨고 인식이 되었다. 

가능하면 계속 말씀을 되새기며

내 안에 주님 살아계신 믿음을 세우며 살아가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판단하는 생각이 떠도

바로 아니 이건 이렇게 하면 되지, 그리고 끝 하게 된다. 

사단은 끊임없이 생각을 주어 자신과 대화하게 한다. 

알아채지 못하면 그것이 사단이 주는 미끼인줄도 모르고

사단과 대화하다 지옥을 풀어낸다. 

어떻게 아느냐?

내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의 안정감도 없고  복잡하다. 

하지만 알아차린 후 인정만 해도 주님 경계선 안으로 들어온 기분이다. 

주님 믿는 삶은 숙제가 아니다. 

이거 저거 해야 해 하는 마음이 있으니 

부담스러운 마음을 안고

주님 안에서 뭔가를 한 후

아이고 이제 쉬어야지 할 때는

주님 밖으로 나가서 쉬려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서 쉬어라 하셨는데

주님 안에 있음이 무거운 짐이고

주님 밖으로 나옴이 쉼이다면 이건 완전 넌센스 아닌가!

 

우리 주님을 오해해도 너무너무 오해했기에 나온 현상들이다. 

진짜 주님을 제대로 믿어가면

주님 만나는 것이 눈물나게 감사함이다.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어떻게 내가 우리 주님을 믿을 수 있었을까? 하며 

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주님 만나고 싶어하고 또 얼른 만나야지 하며 기다려진다. 

주님 만나는데 시간이 안가고 그만하면 좋겠다 하는 것은

이미 사단에게 잡혔기 때문에 그렇다. 

어떠한 원함도 없이 

내 안에 주님 살아계시기에 그 사실만 믿고

가만히 주님 안에 거하기만 하면 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그러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만져주신다. 

다른 지체와 비교하거나

그래도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역시 난 안돼

이런 생각들은 다 사단이 준 것이기에

대꾸를 하지 말고

주님 계심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희락이 절로 나온다. 

이유는 주님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하시기 원하시는데 

내가 주님 마음과 일치해서 만나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님 만남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인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 믿고 사는 삶은 실제이다. 

이 사실만 믿고 더더더더 만나다 보면 

주님 살아계심이 절로 내 삶을 통해 나오게 되어 있다. 

그 말씀은 사실이다. 

믿는 자는 그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화가 상영하기 전에는 개봉박두라 하는데

이미  영화는 내 안에서 시작되어 돌아가고 있다. 

믿기만 하면 언제든지 주님 만날 수 있다. 

주님께 영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