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며 소망이 인도따라 오랜만에 해봤는데 엄청 몸 구석구석이 아프다.
그래도 해야지 하다 중간에 한 숨 자고 물 한잔 마시러 내려가는데 몸이 가벼운 거다. 그 사이 몸이 풀어진 것이다.
세상에 프롭이 이라게 좋은지 몰랐네~~~
내 몸은 굳는 걸 원하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를 알게 되었다.
이제 꾸준히 함 해봐야겠다.
여전히 오른쪽 대퇴부를 포함해서 무릎이 안 좋아서 스구리는 것이 불편하지만 하다 보면 좋아지겠지.
오늘 장치유 집사님 치유 받으러 갈 건데 아플걸 생각하면 안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몸이 굳었다는 말이니 아픈 가운데라도 풀어야 내 몸이 좋아하겠지.
원 선교사님처럼 나이스하게 안 아프게 치료하는 방법도 있는데 주여 이 아들 긍휼히 보소서 아멘아멘.
오늘의 결론 내 몸은 풀어주길 원한다. 그러니 프롭을 꾸준히 해보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하네! 아니지~ 내 덕에 일찍 천국 갔으니 좋겄네! (0) | 2020.07.15 |
---|---|
일상이 감사 (0) | 2020.07.15 |
현미와 환희 프롭 동영상 (0) | 2020.07.14 |
새롭게 하소서 (0) | 2020.07.14 |
너무나도 나이스하신 아버지 하나님!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