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어제 새벽은 춥더라. 이 7월에 시원하다 못해 춥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창가에서 나무들이 이리저리 휘날리는데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게 하심이다. 메시지처럼 하나님이 나타나심이다. 아휴 참 감사하다. 이것을 느끼며 살아감이.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 찬송부르고 절운동하고 아침 준비하면서 원준상 선교사님 온라인예배를 보고 듣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더더더더 느껴지면서 할렐루야가 절로 나왔다. 저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있기있기에 믿음 일구다 보면 나 역시도 저렇게 치유가 일어날 것이 믿어지고 함박 웃음이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저리도 나이스하시다. 병원가서 치료 받으려면 예약해야지, 기다려야지~ 사실 기다리면서 검사하느라 지치지 않는가? 병원비는 또 얼마나 들며 수술을 한다치면 아이고 생각만 해도 답답해오려한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 기도를 몇분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치유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일어난다. 그리고 나온 응답은 나았어요! 안 아파요! 그러면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퍼진다. 우리 목사님은 이와 같은 치유를 우리 교회에 주신다면 더더더더더 하나님이심을, 하나님께서 나타나심을 저 깊은 속에서 터져나오는 은혜와 감사로 소리 높여 찬양하고 높일 것이라 말씀하신다.
아버지여 이 날이 속히 오길 소원합니다. 사실 이미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제 육과 혼이 강해서 이 복된 삶 살아가지 못함 회개합니다. 더더더더 영으로 살아감으로 주님의 주님되심을 증거하고 선포하는 자의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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