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복음의 사이클

마음 아저씨 2020. 7. 2. 08:22

우와 날씨가 무지하게 좋다. 어젠 날씨도 좋은데 선선하기까지 해서 최고로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날씨만 좋으면 뭐하나? 내 마음이 주님으로 인해 천국되어야지! 그래 내 부족으로 인해 상처를 주었지만 마음으로 사과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아이와 톡으로 정보도 마음도 주고 받고 무엇보다 우리 주님께 죄고백 후 주님의 피로 죄사함받았지 않는가! 그로 인해서 감사하지 않는가! 하지만 사단은 여전히 어제의 내 부족을 상기시키며 넌 나쁜 놈이야, 너 어제 상처줬잖아 하면서 송사한다. 그래 내 부족으로 그랬다. 맞다 난 나쁘다. 누가 내가 괜찮다 했냐? 내 안에 계신 우리 주님께서 내 모든 죄를 사하셨다. 그런데 네가 뭐라고 나를 송사하냐? 

 

복음의 사이클이 돌아간다는 것은 진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감이다.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애들 입장에서 더 나이스한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버겁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보기에 어 해볼만 하네, 그래 그럼 난 이것으로 해봐야지 하는 선택권도 주면서 말이다. 아버지여 지혜를 주시며 인자를 사랑하며 공의를 행하는 오늘 수업되게 하소서. 

 

믿음이 있으면 기쁘시게 하나니

그래 난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존재임에 감사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수현이는 반드시 그가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조금씩이지만 내 안에 주님 살아계심이 믿어짐에 감사한다.

고후13:5 너희는 믿음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는 말씀을 보고 되뇌이는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계셔! 믿어지는 것이다. 감사하다 정말 감사하다. 난 말씀만 되뇌이고 믿음으로 가져오려고 했을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계심이다 살아계심이야.

하나님께서 얼마나 원하셨을까? 니 안에 내가 있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늘 나와 함께 하자 하셨는데 이제 그 말씀이 조금씩 이뤄져가려 한다. 감사합니다.

살전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말씀처럼 자나 깨나 나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내 아버지이시다. 오 너~무 너~무 감사하다. 눈물나게 감사하다. 세상에 내가 무엇이라고 이런 은혜를 주시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더더더더 우리 주님으로 가득찬 주님 닮은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리 인도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수현이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내게 상주시길, 보상해 주시길 정말 원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얼마나 상을 주고 싶으셨으면, 얼마나 안 믿어드렸으면 이런 말까지 하실까!

먼저는 치유를 받고 싶다. 오른쪽 골반이 틀어진 것 같다. 물리치료사님, 병원도 있지만 우리 주님으로 인한 치유를 받고 싶다. 예전에는 힘들고 아프니까 얼른 병원으로, 치료사님께 연락해서 달려갔지만 주님 인도로 치료사님 연락도 안 된 상황이어서 이젠 주님만 의지하라는 싸인으로 받아들였다. 손목, 손가락, 테니스 엘보도 아프지만 의자 세팅하는 분이 한분도 신청하지 않는 것 역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받아졌다. 니가 해라, 그리고 치유를 구해라는.

 

범사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이다. 그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살아감으로 주님으로 인해 살아가고 싶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로 꽉 찬 인생, 치유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될 때 즉각적으로 되어지는 인생, 그래서 이 천국을 주변으로 흘러보내는 생 살아가고 싶다. 아버지여 그렇게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