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형님이 주신 죽순을 가져와서 먹는데 아 이 죽순 안에도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들어있구나! 지금 내리고 있는 비에도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나무에도 관사앞 상추와 깻잎, 오이 생명체에도, 날아다니는 새에게도 우리 주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깃들어 있음을 보면서 온통 우리 주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지금 내가 숨쉬고 있는 공기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공기를 들어마시고 내쉬고 하는 모든 것 안에 우리 주님이 계시구나!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이 만나졌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심이니 하나님없이 나 혼자 외롭게 사는 것처럼 푸념하고 한숨지며 하나님 무시하는 그런 삶 이제 그만 살고 하나님과 함께 하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과 늘상 함께 하는 삶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 하하하 이 깨달음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