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나깨나

마음 아저씨 2020. 5. 18. 11:08

요 며칠새 왼쪽 눈이 많이 피곤하고 눈알이 아프다. 토요일 저녁에는 새벽에 너무 많이 깨어 화장실을 가느라 엄청 피곤했고. 잠을 자려해도 낮잠은 잘 잔 편인데 저녁에 자려고 하면 힘들고. 그래서 히11:6말씀을 되뇌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보상해 주심을 믿으며. 치료자 하나님은 바로 내 안에 계신 전능자 하나님 아니던가! 지금은 눈알도 덜 아프고 새벾에 깬 것도 줄어서 학교 와서 열심히 온라인 수업을 했다. 

창밖에선 새들이 지저귀고 바람은 살랑살랑~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심 아니던가! 하나님으로 보여지고 하나님께서 내 주위에 이렇게 함께 하시는구나가 느껴진다. 수업 중간중간에 어제 전도소그룹 모임에서 도전받아 묵상 구절을 인쇄한 A4용지 속의 말씀을 보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지. 죽음! 우리 현미처럼 죽으셨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나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려하시려고. 수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우리 주님과 함께 살자고 죽으심이야. 그러니 난 혼자가 아니고 우리 주님과 함께 함이란 말이지.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더 만나고 더 만나서 주님으로 가득한 생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그렇게 그렇게 인도해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묵상하며 자나깨나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시간되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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