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나는 죄와 아무 상관없는 자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 말씀이 죄가운데서 하나님 닮음 이뤄가는 구원의 경륜 가운데 정체성이라 하셨는데

예전의 나는 현상을 보았고 그랬기에 이 말씀 그대로를 가져오지 못했다. 

삶은 개떡 같은데, 진짜 하나님 믿는 자라면 이렇게 살아가지 않을 거야. 

그런데 이 말씀을 보니 아 나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구나 라고 여길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늘 나 자신이 못마땅하고 더 짜잔하게 보았었다. 

그런데 메시지를 듣고 묵상하면서 

누구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가난하든 부하든, 공부를 많이 했고 안 했고 상관없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나의 모든 죄를 주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시어 내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믿고 모신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전혀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존재니라 라고 말씀하심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가져온다는 것은 어떤 혼의 생각,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말씀 그대로 가져와서

마음에서 말씀을 믿는 마음을 일구며 되뇌이면 

그러면 마음의 지식이 되고 영의 지식이 되어 나를 살리게 됨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여기까지 말씀을 마음에 담아 본다!

믿는 마음을 일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