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에 일흔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으흐흐흐흐흐 삼세판도 아니되옵니다ㅠㅠ
쌓이면 불편해지고 아 그랬구나~~ 그래도 그렇지? 어쩌면 그러냐?~
사단이 하와에게 꼬드겼을때 주는 질문의 방식이 하나님이 너무 한 것 아냐? 어쩌면 그러시냐?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서 나도 하나님같이 되어야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하나님께만 이런 말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사람들에게 이런 멘트가 뜨면 바로 지옥이 풀어짐이다.
오늘 그랬다.
미리 회의한다고 공지했으면 와야지~ 언제까지 회의있다고 말해줘야해?~ 이런 식이다.
두번이면 어떻고 세번이면 어떤가?~
뭔가 말을 해도 잊어블고 안 해주니 분명 그 분은 무시하겠다는 생각에서 그런 것이 아니고 깜빡 한 것인데
내가 그렇게 느낀것이다. 회로가 그렇게 열어져서 말이다.
반면 이 분의 입장과 처리를 헤아리는 내 마음보의 회로가 너무 작아서 이해와 용납함으로 가지 못했다.
내 부족이다.
참말로 ...이다.
어제 분명히 창세기 시간에 너무 한 것 아냐? 어쩌면 그러냐? 이런 멘트가 떠오름은 사단이 준 대화 방식임이라고~
알아차리고 대화하지 않아야지 했음에도 아주아주 까마득하게 잊어블고 또 따라간 것이다.
맞아 당연하지~ 맞아 이런 부족때문에 우리 주님 채찍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시어 피흘려 대속하심이지~~
아이고 주여 언제나 주님 마음을 닮아갈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금 제 부족 회개하고 주님 마음 닮아가기 소원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알아채고 탓을 돌리지 않고 제 부족만 보게 하소서.
그래서 아버지와 사람 앞에서 납작 엎드러져가기 원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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